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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캔맥 후기7

편의점 코젤다크 맥주 - 완전 리얼 후기 편의점 코젤다크 맥주 - 완전 리얼 후기 오늘 포스팅은 엊그제 친구랑 친구집 앞에서 간단히 마셨던 코젤다크 후기!(얼마전에 코젤다크 생맥을 먹었는데 그 맛이 나려나? 하고 먹어봄 ㅎㅎ) 먼저 코젤다크 캔맥 인증샷!(추가로 코젤다크 맛이 별로 일 수 도 있기 때문에 아사히 프라임을 추가로 골랐음 ㅎㅎ) 이 다음 간단히 편의점 안주, 오잉! onig 썬푸드 오징어와, 커피땅콩!캔맥주는 친구 코젤다크, 일반 아사히, 나느 코젤다크, 아사히 프라임 ㅎㅎ(금방 집 들어 갈 거라 간단하게 안주 구매후 섭취 ㅎㅎ) 근데 코젤다크 캔맥주는 역시... 맛이 생맥에 비해 별로였다.. 뭔가 밍밍한 맛?그렇다고 너무 별로는 아니지만... 똑같은 돈 주고 캔맥 사먹을 바에는.. 다른걸 먹는게 좋을듯 ㅎㅎ 추가로 친구랑 이야기 .. 2018. 6. 3.
신제품 필라이트 후레쉬 맥주 - 완전 리얼 후기 신제품 필라이트 후레쉬 맥주 - 완전 리얼 후기 오늘 포스팅은 어제 퇴근하고 친구집에 밥먹으러 가다가 발견한 신제품 필라이트 후레쉬 후기!(집가다가 갑자기 전화로 집에서 밥먹고 가라고 하길래 설렘 ㅎㅎ) 일단 퇴근하고 친구집 들어가기전 다담마트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필라이트 후레쉬, 신제품이라 신기해서 바로 2묶음 봉투에 담음 ㅎㅎ (가격은 작은 캔 6개 묶음으로 5100원, 핵이득 ) 그렇게 친구집 들어가자마자 고기랑 불판 싹다 키고 바로 먹방 준비! ㅎㅎ(오랜만에 오니 굉장히 넓어짐 ㅎㅎ) 이 다음 친구가 준비한 목살, 삼겹살, 마늘, 양파, 팽이버섯을 먹기 좋게 잘라프라이펜에 골고루 넣고 지글지글 구워준다, 일단 구우면서 사온 순대 순식간 클리어 ㅎㅎ(고기 구운건 친구 전문이라... 나는 가만히 앉아.. 2018. 5. 10.
양꼬치 앤 칭따오 맥주 - 완전 리얼 후기 "양꼬치 앤 칭따오 맥주" - 완전 리얼 후기 오늘도 내일도 어김없이 노상의 시간이 돌아왔다. 오늘은.... 양꼬치앤 칭따오 완전 리얼 후기!(실은 완전 리얼 후기 이것은 그냥 거창한 제목일 뿐 그냥 캔맥 몇개 들고 노상까고 왔다는 포스팅) 이날 같은 동내 사는 친구와 저녁에 잠깐 만나서 노상을 깟다.편의점 수입맥주 코너로 달려가서 각자 2캔씩 들고 씹을 안줏거리 하나 (눈을뜬감자)하나 챙겨서 나왔다. (장소는 자주 가는 동내 놀이터) (실은 이날 일 끝나고 작업하고 집가서 잠자려다 동내친구가 계속 불러서 마지못해 나와서 짜증 게이지가 많이 올라간날........) 그래도 귀찮아도 피곤해도 짜증나도 친구가 부르기에재미있게 노가리까며 짠 하고 왔다. (나는야 착한남자) 여튼 양꼬치 앤 칭따오 맛은 참 괜츈.. 2017. 8. 23.
아사히 프라임 - 완전 리얼 후기 "아사히 프라임" - 완전 리얼 후기 오늘도 어김없이 노상의 시간이 돌아왔다.사진은 좀 된 사진인데 하도 노상을 많이 까서 순차적으로 맥주 후기를 올리는중.(포스팅 적을게 산더미인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이거라도) 여튼 오랜 간만에 절친 셋이서 아사히 프리미엄과 각자 개인 취향에 맞는 맥주를골라들고 파라솔 앞으로 기어나와 3라운드를 시작 했다. (실은 이날 술집에서 1라운드, 2라운드 끝내고 서로 집들어가기 아쉬워서...CU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맥주 몇캔가지고 나와 파라솔 앞에 앉아서 추억을 하나둘씩씹었던날) 아사히 프리미엄 상당히 맛이 괜츈했다.일단 어느면에서 맛이 괜츈하냐면 그냥 다르다. 목넘김이,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니한번 편의점에서 사서 마셔보길 권한다. (추가로 이전에 포스팅한.. 2017. 8. 21.
데스페라도 수입맥주 - 완전 리얼 후기 "데스페라도 수입맥주" - 완전 리얼 후기 요즘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져서 친구와 야밤에 공터에서 캔맥 한잔 하면서 궁상맞게 노상을 까는 일이 많아졌다. 평소 만나면 마시던 수입맥주 아사히, 아사히 프리미엄, 블랑, 하이네켄, 칭타오, 하얼빈, 필라이트 등등 여러가지 맥주 돌아가면서 마시다가 우연찮게 데스페라도라는 수입 맥주를 마시게 되었는데 마시고 정말 충격 받게됨 그 이유는 다른 맥주와 다르게 데낄라(테킬라)가 들어가져있어 향과 탄산이 좀더 강한게 바로 느껴졌기 때문! 그리고 뒤늦게 알게되었는데 데스페라도 도수는 5.9도로 흔히 볼 수있는라거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한다! (어쩐지 취기가 바로 올라오더라 ;;) 여튼 다른 캔맥과 다르게 병도 먼가 알록 달록 하고 이쁜게 맛도 괜츈았다.(그렇게 맛난건 아니.. 2017. 8. 18.
블랑(1664) 프랑스 수입맥주 - 완전 리얼 후기 "블랑(1664) 프랑스 수입맥주" - 완전 리얼 후기 오늘은 블랑(1664) 프랑스 수입맥주 후기다.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어김없이 친구와 같이 노상인생 말은 이렇게 해도 여름밤이나 되어야 이렇게나와서 걸어 댕기면서 술도 먹고 놀지 하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드는 요즘. 간만에 아사히, 칭타오, 접고 편의점에서 블랑(1664)를 가지고 나왔다.이게 여자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맥주라고 하는데 왜 인지 마셔보니 알 것도 같다. 마시자 마자 과일향이 퍼지며 뭔지모를 강한향과 단맛!그것 때문에 좋아하는듯 싶다. 개인적으로 맛은 괜츈하다. (블랑 캔맥 색상이 예뻐서 한번 찍어봄)하지만 진짜 맥주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겐 다소 실망스러울수도 있겠다 싶은 맛!(술 잘 못하는 여자친구와 함께 마시기 좋을 듯 "근데 없.. 2017. 8. 17.
클라우드 피츠 (Fitz) - 완전 리얼 후기 "클라우드 피츠 (Fitz)" - 완전 리얼 후기 요즘 날씨가 덥고 습하다.그래도 저녁 시간에는 좀 선선하길래 야심한 시간 밤 11시 집 근처에 사는 친구랑단둘이 캔맥 한잔 하고 집들어왔다. 클라우드 피츠 (Fitz) 편의점 갔다가 우연히 보았는데 한번 사보았다. (요즘 굉장히 핫하다는 말을 들어서 얼마나 맛나길래...하고 먹었다가 술집가서 먹자 이야기가 나옴) 비온 뒤 구름 사이로 달이 보여서 클라우드 피츠 (Fitz)랑 달사진 몇장 찍어 보았다. - 개인적 후기 - 다른 맥주와 달리 맥아 함량이 80% 나 되어 그런지청량한 맛도 느껴지며 특유의 진한 맛도 느껴졌다.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 보다 맥주가 굉장히 먹을만 해서이번주 모임에서 클라우드 피츠 (Fitz)로 한잔 해야 될 듯 싶다. 2017.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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