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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캔맥 후기

양꼬치 앤 칭따오 맥주 - 완전 리얼 후기

by 긴냥이 201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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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앤 칭따오 맥주" - 완전 리얼 후기



오늘도 내일도 어김없이 노상의 시간이 돌아왔다. 

오늘은.... 양꼬치앤 칭따오 완전 리얼 후기!

(실은 완전 리얼 후기 이것은 그냥 거창한 제목일 뿐 그냥 캔맥 몇개 들고 노상까고 왔다는 포스팅)



이날 같은 동내 사는 친구와 저녁에 잠깐 만나서 노상을 깟다.

편의점 수입맥주 코너로 달려가서 각자 2캔씩 들고 씹을 안줏거리 하나 (눈을뜬감자)

하나 챙겨서 나왔다. (장소는 자주 가는 동내 놀이터)


(실은 이날 일 끝나고 작업하고 집가서 잠자려다 동내친구가 계속 불러서 마지못해 나와서 

짜증 게이지가 많이 올라간날........)




그래도 귀찮아도 피곤해도 짜증나도 친구가 부르기에

재미있게 노가리까며 짠 하고 왔다. (나는야 착한남자)



여튼 양꼬치 앤 칭따오 맛은 참 괜츈했다. (술이라면 다 괜츈)

입안에 들어오자마자 톡! 쏘는 청량감이 딱 내취향이라 자주 마시는

맥주중 하나로 손 꼽힌다. (물론 일반사람 말고 나를 기준으로)



특히! 양꼬치앤 칭따오는 과자 부스러기 보다 양꼬치에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

지난 먹방 포스팅에 상무지구 글램에서 칭따오랑 하얼빈과 같이 먹었는데... 

그날 그맛이 계속 머릿속에 생각 날 지경....

(조만간 다시한번.... 양꼬치 먹으러 가야겠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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