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페라도 수입맥주 - 완전 리얼 후기

"데스페라도 수입맥주" - 완전 리얼 후기

요즘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져서 친구와 야밤에 공터에서 캔맥 한잔 하면서 

궁상맞게 노상을 까는 일이 많아졌다.

평소 만나면 마시던 수입맥주 아사히, 아사히 프리미엄, 블랑, 하이네켄, 칭타오, 하얼빈, 필라이트 등등 

여러가지 맥주 돌아가면서 마시다가 우연찮게 데스페라도라는 수입 맥주를 마시게 되었는데

마시고 정말 충격 받게됨 그 이유는 다른 맥주와 다르게 데낄라(테킬라)가 들어가져있어 

향과 탄산이 좀더 강한게 바로 느껴졌기 때문!

그리고 뒤늦게 알게되었는데 데스페라도 도수는 5.9도로 흔히 볼 수있는

라거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한다! 

(어쩐지 취기가 바로 올라오더라 ;;) 

여튼 다른 캔맥과 다르게 병도 먼가 알록 달록 하고 이쁜게 맛도 괜츈았다.

(그렇게 맛난건 아니고 가끔 한번씩 먹는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