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어제 호랑이에 이어서 생쥐 탈을 쓴 아기 캐릭터 네임택 소개~!
디자인은 이전 과 또같이 동물 탈 부분과 눈모양 정도만 수정 ㅎㅎ
(뭔가 똑같은 걸로 계속 우려 먹는 것 같아 보이지만... 나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ㅠㅠ)
제일 먼저 네임택 제작하기전 위와 같은 일러스트 시안 제작!
앞전에서도 이야기 한듯이 가급적이면 디자인할때 단순하게 제작하는게 나름 포인트!
(나름 작업하면서 나만의 규칙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할때였음 ㅎㅎ)
그 다음 일러스트를 토대로 3D프린터로 출력할때를 고려해서
적층수를 나름 계산하고 위와 같이 간단하게 모델링을 진행한다!
(필라멘트 색상이 블랙 > 베이지 > 실버 > 화이트 > 핑크> 옐로우 색상순!)
모델링이 제작 되었다면 평소와 같이 STL파일로 변환 후
슬라이싱 프로그램 큐라를 열어서 STL파일을 열고 STL파일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후 마지막으로 G코드 저장, 그리고 SD카드로 옮겻서 3D프린터로 출력!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엄청 어려운 것 같아보이지만 실제로.. 엄청 간단한 작업 입니다 ㅎㅎ)
3D프린팅으로 출력을 잘 했담면 위와 같이 깔끔하게 출력 된 것을 볼 수 있다!
출력할때 적층 타이밍 잘 맞춰서 필라멘트 체인지를 써야 하기 때문에... 뭔가 이런점이 어렵긴 하지만.. ㅋㅋ
(나름 필라멘트 체인지를 잘 활용해서 만든 작품, 다만 시간과 노가다... 번거로움이 있지만 ㅠㅠ)
마지막으로 추가로 1개 더 제작한 다음 여자아이 하트,
남자아이 별 모양의 아이콘 네임택을 별도로 더 제작해서 결합하면 완성!
(웬지 모르게 하트는 여자, 별은 남자가 더 잘어울려서 ㅋㅋㅋ)
이건 여담인데 개인적으로 이 때 당시 웬지 모르게 십이지신 컨셉으로 네임택을
제작하면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엎드린 모습 말고 동물들이 서서 판넬 들고
있는 형태로 좀 더 디테일하게 일러스트 시안을 제작해서 모델링 & 출력까지 해보았음 ㅋㅋ
근데 모델링을 쥐, 소, 돼지, 뱀, 원숭이, 토끼 까지 해놓고 모델링 파일이
다 날아가서... 멘붕.. 그래도 6개까지는 만들어 놓은게 있으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포스팅 하면서 출력 못한 나마저 6개 동물도 차근차근 만들어 보는걸로 방향을 잡아야 겠다 ㅋㅋ
(근데 파일 다날아가서... 12개 다시 모델링 해야되는 문제 발생.... 짬짬히 작업하느라 1달 걸렸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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