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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곤충 & 동물/푸딩 햄스터

푸딩 햄스터 사육일기 #4 - 태어난지 10 ~ 12일째 한창 먹을 시기인가 엄청 잘먹네요 ㅎㅎ (feat. 건조 밀웜이 그렇게 맛있니?)

by 긴냥이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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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푸딩 햄스터 사육일기 4번째 시간 ㅎㅎ 본래라면 19일차 이야기를 포스팅하는게 맞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포스팅 하고 싶어서 1~3일 간격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ㅎㅎ (근데 이번까지만 1~3일 간격이고 다음 포스팅 부터는 7일 정도 간격을 두고, 포스팅할 생각, 가급적 스트레스를 덜 주기 위해서이니 양해바랍니다. ㅎㅎ)

 

 

2021년 6월 10일 푸딩 햄스터 꼬물이 10일차

2021년 6월 10일 푸딩 햄스터 꼬물이 10일차 (손바닥 위)

일단 오늘도 사진 촬영을 위해 꼬물이 2마리를 케이지 밖으로 꺼내줍니다, 아직은 많이 어려서 그런가 사람손을 그렇게 무서워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본래 꺼내서 책상위에 올려놓으면 빠르게 도망가거나 그럴 것 같은데, 전혀 그런게 없더라구요 ㅎㅎ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느낌이 그렇더라구요 ㅎㅎ)

 

 

2021년 6월 10일 푸딩 햄스터 꼬물이 10일차 (건조 밀웜 시식중)

2021년 6월 10일 푸딩 햄스터 꼬물이 10일차 (꼬물이 베이지 건조 밀웜 시식중)
2021년 6월 10일 푸딩 햄스터 꼬물이 10일차 (꼬물이 화이트 건조 밀웜 시식중)

여튼 그렇게 손바닥 위에서 꼬물이 사진을 좀 남기다가 책상위에 올려놓고 건조 밀웜을 나누어 줘봤어요 ㅎㅎ, 아직 애기라서 잘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저번에 사료 배식하면서 보니까 이제 젖을 먹는게 아니라 건조 밀웜이나, 조그마한 사료는 그냥 먹더라구요 그래서 그 모습이 생각나 혹시나 하고 간식으로 줘봤더니 진짜 잘먹습니다. ㅎㅎ (이 와중에 먹는 못습이 넘 귀엽 ㅎㅎ)

 

 

2021년 6월 11일 푸딩 햄스터 꼬물이 11일차 (손바닥 위)

2021년 6월 11일 푸딩 햄스터 꼬물이 11일차 (손바닥 위)

그렇게 아이들을 케이지로 넣어둔뒤 그 다음날 잠깐 사진촬영차 꺼내서 상태를 보았어요 ㅎㅎ 이제는 눈도 멀뚱멀뚱 먹는것도 잘먹것도 보여서 가급적이면 케이지 밖으로 자주꺼내서 상태를 보기보단 일주일에 한번씩 아니면 사료 배급시? 그때나 확인하려고 합니다. ㅎㅎ (혹시나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까봐, 걱정되기도하고.. 그래서요 ㅎㅎ 아 그리고 크림이 상태가... 또 임신한 것 같아서 왠지 모르게 걱정되네요...  ㅠㅠ)

 

혹시 크림이가 또 새끼 낳기 전에 다들 분리사육을 시키긴 해야될건데 아직 까지는 문제가 없어서.. 새끼 빼고 치즈만 따로 분리해서 사육하고 있는데.. 별 일 없겠죠? ㅎㅎ (개인적으로 별 일 없었으면 하는데... 왠지 모르게 한번씩 싸울까 겁이나는 1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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