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간만에 집에서 사육하는 푸딩햄스터 사육일기 5번째 시간, 딱히 특이 사항 없이 잘 지내고 있지만 좀 달라진게 있다면 이전 포스팅과 다르게 꼬물이 두마리가 굉장히 많이 성장했다는게 눈으로 보여서 사진으로 잠깐 담아 보았다 ㅎㅎ (원래는 오늘 포스팅 기준으로 태어난지 30일 정도로 계산하느게 맞지만, 오늘 포스팅 사진은 20일 차 기준이기 때문에, 다음 포스팅은 아무래도 29~30일 차정도쯤의 이야기를 포스팅 할 예정)
현재는 어미 크림이만 같은 케이지에 넣어서 합사하고 있는데 싸우지도 않고 잘 놀고 있어서 따로 분리할 생각이 없어졌다 ㅋㅋ 근데 꼬물이 아버지 치즈는 좀 성깔이 사나워서.. 바로 격리시켜버림 ㅋㅋㅋ (확실히 이전 포스팅에 비해 많이 커진게 보이죠? ㅎㅎ)
아 추가로 당황스런 소식, 나름 제가 치즈랑 크림이를 빠르게 분활해서 사육한다고 사육했는데... 그새.. 또 짝짓기를 해버렸지뭐에요.. 그래서 크림이가 임신을 또한 것 같아요... 이전과 다르게 이번에는 크림이 덩치가 갑작스럽게 너무 커져서 많이 먹나 싶어서 유심히 봐봤더니... 엊그제... 27일인가 새끼 6마리를 또 낳아 버렸더라구요 ㅠㅠ (아직은 합사해서 같이 키우고 있긴한데, 새로운 새끼들에 대한 소식은 다음 포스팅에 같이 올리게 될 것 같아요 ㅋㅋ)
아.. 새끼가 또 생겨서 키우는게 걱정스럽긴 한데 아직까지는 싸우거나 그런게 없어서.. 그나마 걱정을 좀 덜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푸딩햄스터 영상으로 오늘 포스팅 마무리 할게요~ ㅎㅎ (제발 애들아 싸우지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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