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완곤충 & 동물/푸딩 햄스터

푸딩 햄스터 사육일기 #7 - 아기 햄스터 태어난지 1달째 이제 다 컷다 싶은데, 새로 태어난 6마리는 이제 막 털이 제대로 나기 시작했네요 ㅎㅎ (feat. 근데 3마리 털 색상이 검정일까요?)

by 긴냥이 2021. 7. 12.
반응형

오늘 포스팅은 집에서 사육하는 푸딩 햄스터 사육일기 7번쨰 시간~ ㅎㅎ 저번 포스팅에서 새로 6마리가 태어났다는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은 조금 더 자란? 6마리 아가들의 상태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ㅎㅎ (근데 이 앞전에 태어난 2마리는 새끼떄 한번도 운적이 없는데 이번 애들은 찍찍 거리는게 조금은 무섭네요... ㅎㄷㄷ)

 

2021년 7월 4일 푸딩 햄스터 크림이(어미)와 먼저 태어난 꼬물이 1달차

크림이와 먼저 태어난 꼬물이 1달차
먼저 태어난 꼬물이 1달차

우선 먼저 태어난 아가들의 상태 입니다. 1달쯤 지나니까 이제 크기가 어미 크림이와 비슷할 정도가 되었어요 ㅎㅎ 사람손 안무서워 하는건 여전하구 평소와 같이 싸우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잘 놀더라구요 ㅎㅎ (와.. 1달만에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거라면 새로 태어날 아가들도 1달 뒤에는 더 커질 수 있으니... 케이지를 새로 구매를 해야 될 것 같네요 ㅎㄷㄷ)

 

 

2021년 7월 4일 새로 태어난 꼬물이 6마리 (8일차) & 화장실 크림이(어미)

그 다음 이번에 새로태어난 6마리의 아가들 상태를 보도록 할게요, 저번 포스팅과 다르게 터일 나기 시작했죠? ㅎㅎ 근데 참 웃긴게 태어난 애기들 엄마 크림이가 흰색, 아빠가 베이지색 계열인데 새끼가 조금 어두은 털색상을 띄고 있더라구요 뭔가 이 모습보고 조금 놀랐는데.. 정상적인거겠죠? ㅎㅎ (아 그리구 지금 위 톱밥? 베딩 상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청소 한번 해줘야 될때가 와서... 은신처랑 케이지 전부다 오픈 한거에요... 뭔가.. 치워도 치워도 금방 지저분해지는 느낌.. ㅎㄷㄷ)

 

 

2021년 7월 4일 새로 태어난 꼬물이 6마리 (8일차) & 먼저 태어난 꼬물이 2마리 & 엄마 크림이

2021년 7월 4일 어미 햄스터 크림이 모성애 1편
2021년 7월 4일 어미 햄스터 크림이 모성애 2편
2021년 7월 4일 어미 햄스터 크림이 모성애 3편

그렇게 청소를 전부 마치고 아가들 상태를 잠깐 초라영해 봤어요, 아직 젖먹을때라 그런지 크게 움직이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아 그리고 애기들을 은신처 밖에 잠깐 꺼내 놓았더니 크림이(엄마)가 새끼들을 입으로 물고 은신처 안으로 집어 넣더라구요 ㅎㅎ 추가로 먼저 태어난 2마리도 이제 어느정도 컷다고 새끼들 돌보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고 있어서 그 모습이 참 신기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햄스터 성장이 너무 빨라서, 키우기가 점점 겁이나네요... 케이지도 큰거 몇개 주문을 해야될까봐요, 아니면... 주변에 잘 키워주실 분들을 찾아서 분양을 해야 될 까봐요.. 아무래도 10마리나 되는 아가들 키이기는 무리 일 수 도 있으니깐요! 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