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결에 피게된 아이코스 전자담배 4일차 후기

어떨결에 피게된 아이코스 전자담배 4일차 후기

어떨결에 몇일 전 아이코스를 얻게 되어서 기존에 피우던...

말보루 터치와 갑잓스럽게 이별하게됨... ㅜㅜ

먼저 아이코스 인증 사진 

박스 안에는 사용설명서 아이코스 전용 청소도구, 면봉 등이 있다. ㅎㅎ

(박스 안쪽 사진은 패스!)

집와서 책상 위에 올려놓고 찍어본 아이코스!

솔직히 액상형 담배 다른 전자담배 많이 피워봐서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다른 전자담배보다 괜찮았다.

(근데.. 원래 줄 담배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 아이코스는 한번피고 4분이나 기다려야되는 불편함이 있어어서 개충격... ㅜㅜ)

추가로 위 사진은 지난 4일 동안 펴본 아이코스 전용 권렬형 담배 히츠!

위에는 3가지 종류이지만 히츠 종류는 : 실버, 엠버, 블루, 그린, 퍼플 등 5가지!

개인적으로 처음에 히츠 실버를 받아서 펴보았는데... 

5mg 피다가 1mg 피우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아서 엠보로 바꿈...

히츠 엠버는 실버 보다 좀더 괜찮긴 한데 옥수수 수염차 맛이 좀 심해서... 

그 다음으로 히츠 블루로 갈아탐 히츠 블루는 약간 멘솔 느낌인데 상당히 시원한 맛이

강해서 중독성이 있었음 ㅎㅎ

추가로 그린과 퍼플은 아직 안펴보았는데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블루와 퍼플이 괜찮다고 해서 아무래도 블루 퍼플 두가지를 돌아가면서 필듯 ㅎㅎ

이 다음 사용법은 위 사진과 같이 담배를 피우는 홀더에 히츠를 넣고 

버튼을 꾹 누르고 나면 진동이 오는데 이때부터 예열이 되기 시작하면서 10초뒤 

담배를 필 수 있게된다. ㅎㅎ 

(근데 직접 한번 펴보니까 대략 3분~4분 정도는 피는 것 같음 ㅎㅎ)

추가로 아이코스 담배 피고 나서 가장 좋았던 것!

냄새, 담배냄새가 몸에 배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ㅎㅎ

항상 담배피면 손, 옷에 담배냄새가 베어서 다른 사람들 눈치가 보였는데

이제는 이런걱정을 안하게되서 좋음 ㅎㅎ (개인적으로 흡연자들에게 추천)

마지막 사진은 편의점 앞에서 아이코스 피다가 마주친 고양이 사진!

(이 날 아이코스 받은 날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