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만들기 세번째 시간! - 나름 부엉이라고 만들었는데 다들 부엉이로 알까 싶은 부엉이 DYI 동물 시계를 만들어 보았다!

오늘은 시계만들기 세번째 시간으로!

저번에 미리 만들어 놓은 부엉이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

부엉이 추시계를 포스팅 하도록 할까 한다 ㅎㅎ

 

오늘은 일요일이고.. 나름 쉬는날이기 때문에.. 되도록 포스팅 분량은

평소와 똑같이 적기는 해야곘구나 싶네... 적게 쓸까? 하고 내꺼 포스팅 글을 봤더니

다 포스팅 분량이 적어서 안구에 습기가... 또르륵 ㅠㅠ

(날씨는 좋은데 어디 놀러갈만한 데는 없고.. 참.. 슬픈 현실 코로나 빨리좀 사라져 주라... ㅠㅠ)

 

 

제일 먼저 저번 시간과 동일하게 자기가

내 머리속으로 상상 또는 생각했을때 부엉이 같다라고 생각하는

물체를 일러스트나 손그림으로 스윽 스윽 그려보고, 적층방식의

출력 요건에 맞게끔 모델링 작업을 진행한다. 

 

추가로 나름 3D프린팅으로 제작을 해야하기 때문에 일부러

단순하게 일러스트를 그린거라 이상해 보이는거는 어쩔 수 없다능

(에헴... 변명 아니라능...) 

 

 

 

여튼 그렇게 제작된 모델링을 여느때와 똑같이

모델링 서피스 개체를 STL파일 변환 -> 큐라 에서 G코드 변환 ->

G코드를 SD카드로 이동 후 3D프린터로 출력을 한다. 

 

그 다음 출력이 되었으면 아래와 같이 조립 및 작동을 지켜본다 ㅎㅎ

(일러스트 시안으로 보면 좀 이상한데 다행이도 나름 뽑아서보면 봐줄만한 정도는 되나?)

 

FDM 3D프린터를 활용한 부엉이 같은? 부엉이 추시계 조립 및 작동

 

 

여튼 고생끝에? 제작한 부엉이 추시계 완성!

나름 부엉이 같게 만들어 본다고 간단하게 만들어 봤는데....

솔직히 100% 만족은 못하겠고 한 50~60% 정도 만족 ㅎㅎㅎ

(다음에 개인적으로 부엉이 관련해서 뭘 만든다면... 진짜 그때는 디테일하게 만들어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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