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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방

광주 도산동 보리밥맛집 옛날에 금잔디

by 긴냥이 2018.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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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산동 보리밥맛집 옛날에 금잔디



오늘 포스팅은 얼마전에 다녀온 도산동 보라밥 맛집 옛날에 금잔디 포스팅!

(꽤 유명한 보리밥 집^^)



위 사진은 옛날에 금잔디 입구! 일단 이날 약속은 내 퇴근 시간에

맞추어 약속을 잡았기 때문에 조금 늦게 만남을 가졌다 ㅋㅋ 




일단 보리밥집 안으로 들어가면 각 방마다 

위 메뉴판이 걸려 있으며 저 위에 있는 메뉴를 보고 주문하면 된다. ㅎㅎ

(우리는 여기서 제일 맛있는 매콤 해물 갈비찜(대), 금잔디 보리밥을 시켰다.)









주문을 하고나면 시간이 좀 걸려서 메뉴가 나오는데

한 20분정도 걸렸던것 같다 ㅋㅋㅋ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음식 퀄리티가... ㅎㄷㄷ 쾐한 맛집이 아님)






여튼 메뉴가 나왔으니 맛있게 먹을 준비 셋팅!

(해물갈비찜은 메뉴가 나오면 조금더 끓여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림!)





먼저 보리밥은 밥이 좀 모질라서 나물과 밥을 좀더 시켜서

초장에 비벼 보았다. (핵 존맛)





위 기본 메뉴중 나오는 잡채와, 제육볶음!

(개인적으로 잡채를 좋아해서 왕창 시켜먹었다능... ㅎㅎ)






먹을준비 하는동안 어느덧 해물갈비찜이 펄펄끓어 오를때쯤

국자로 개인당 먹을만치 덜어서 내자리 앞으로 가져옴 ㅋㅋㅋ

(음식 때깔이 너무 곱다 진짜...)






이렇게 한참을 먹다가 어느정도 먹었을때쯤

마지막 마무리로 볶음밥을 추가로 시켰다. 

(이왕 시키는거 해물파전도 같이 ㅎㅎ)








볶음밥은 다볶음다음 꽈꽉 눌러서 누룽지를 만들어주고!

뒤늦게 나온 파전과 같이 싸서먹으면 이것이.. 대 핵존맛임... ㅋㅋㅋ





굳이 파전에 안써서 먹어도 위 사진처럼 한숟가락 떠서

입안에 넣어도 완전... 핵 존맛이 된다... ㅋㅋㅋ




거기다 음식 먹다가 조금 심시하면 소주, 맥주 한전 딱하면

이것이 바로 금상첨화다. ㅋㅋ





친구 3명이서 먹은것 치고는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았지만...

진짜 음식은 배가 찢어지도록 먹고왔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과식 안하는데... 여기는 유독 맛있어서 그런가... 먹게됨 ㅋㅋ)



추가로 여기는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다니

한번 가보실길 권장합니다. 

(실은 여기 메뉴 다먹어봄.. 삼합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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