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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방

배터지게 한우 먹고 온 날, 광주 송정리 한우 맛집 명성황우 (한우 명품관)

by 긴냥이 201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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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지게 한우 먹고 온 날, 광주 송정리 한우 맛집 명성황우 (한우 명품관)



오늘 포스팅은 연말에 친구들과 만나서 다녀온 한우집 포스팅!

여기는 저번에 다녀온 상무지구 한우촌과는 다르게 1층 전시 판매장에서 소고기를

먹을 만큼 구매한 뒤 2층 셀프식당에 가서 구워 먹는 식!


이렇게 구매해서 직접 구워 먹다보니 다른 한우집에 비해 조금 가격이 착하다는 장점이 있음 ㅎㅎ

(추가로 상차림비는 대인 4천원, 소인 3천원이가? 그럼 ㅎㅎ)




제일 먼저 구매한 고기 인증 샷!

당일 아침에 잡은 소고기라 그런가 마블링이 아주 굿!

(소고기 양은 대략 4 ~ 5인분 정도) 







그렇게 고기 사진 인증 뒤 한참을 고기 굽기!


중간 중간 셀프바가서 부족한 야채, 채소 충전하느라

정신이 1도 없어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지기 힘들었다.... ㅜㅜ

(실은 먹는데 정신 팔려... 많이 찍지 못함 ㅎㅎ)






그 다음 고기 굽는 사진 다음 쌈싸먹는 사진!

그냥 고기만 먹어보고, 상추에 싸서도 맛나게 먹어봄 ㅎㅎ
(근데 어떻게 먹어도... 입에 고기 들어가자마자 육즙이 터져서 넘나 맛남 ㅜㅜ)






이 다음 쌈싸먹고 난 다음 소주한잔 ~ 캭!

(안주가 너무 좋다보니 술이 콸콸 들어감 ㅎㅎ)





마지막 배터지게 한우먹고 후식으로 간단히 누룽지 한 그릇 시켜 끝을 보았다 ㅎㅎ


개인적으로 올해 다녀온 한우집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곳!

상무지구 한우촌이랑 비교해도 손색없을정도, 가격도 나름 착하고,

무엇보다 고기질도 굉장히 괜찮아서 더 만족!

(조만간 한번 더 가고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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