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 베이비 그루트 출력 후 재도색 하다.

3D프린터 - 베이비 그루트 출력 후 재도색 하다. 

세번째 출력 포스팅!

이번에 출력물은 이전 포스팅과 같이 그루트를 뽑았다.

주변에서 그루트 뽑아 달라는 말이 너무 많아서 크게 하나 뽑고 조금 작게해서 하나더 뽑았다, 

(추가로 이전에 포스팅한 그루트를 너무 똥색으로 칠해서 이번에는 좀 그럴싸하게 다시 도색함 ㅜㅜ)

제일먼저 출력물!

출력과정은 촬영하지 않았다.

(코어200 장비가 너무 괜찮아서 얼추 셋팅 값 맞춰서 출력하면 양호하게 나온다.)

두번째 전체 적으로 검정색을 칠해준다.

세번째 검은색 아크릴 물감이 마르면 위에 갈색깔 아크릴 물감을 칠한다.

(이번에는 똥색이 아니라 진짜 갈색임... 생각보다 잘나옴...)

네번째 갈색깔 아크릴 물감이 마르면 검정색 아크릴 물감 & 밝은 녹색 아크릴 물감으로 

위와 같이 느낌있게 칠한다.

(확실이 이전 포스팅 똥색 그루트 보다는 괜찮게 나왔다.)

다섯번째 똥색 그루트랑 비교샷!

확실이 사진상에서 보면 알겠지만 똥색 그루트는 뭔가 이질감이 느껴진다.

(어떻게 보면 백인 흑인 같아 보임.....)

여섯번째 그래서 이질감 있던 똥색 그루트 색상을 전부 갈색으로 바꿔버렸다.

(추가로 제일 뒤에 있는 그루트가 사이즈가 제일 큰 그루트)

여기까지 베이비 그루트 출력 후 재도색한 과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 했다.

근데 개인적으로 코어200 구매한지 1달 가량 다 되어 가는데 

혼자서 조립 하고 나서 일주일 내내 지금 돌리고 있는데 잔고장 하나 없어서 

너무 좋음...  주변에서 3D프린터 구매 한다고 하면 추천해 줘야 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