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동 오리탕, 추어탕 맛집 몸보신하러 간 오리랑 추어랑

도산동 오리탕, 추어탕 맛집 몸보신하러 간 오리랑 추어랑

오늘 포스팅은 이번주 주중에 퇴근 하고 다녀온 오리랑 추어랑!

(친구가 여기 오리탕이 맛있다고 회사 끝나고 데려가서 사줌!)

위 는 도산동 오리랑 추어랑 입구!

(실은 친구가 맛지이라고 했는데.. 친구가 안가보고 친구 아버님이 맛집이라고 소개해주셨다고 함 ㅎㅎ)

이 다음 우리는 식당에 들어가서 오리탕 큰걸 주문하려고 했는데....

여기 아주머니께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오리탕 3그릇을 한솥에 넣어서 달라고 하였다. ㅎㅎ

(위 기본 찬은 엄청 푸짐! 봄이라 그런가 미나리가 아주 그냥 맛남 ㅎㅎ)

이 다음 얼마 지나지 않아 주문한 오리탕이 나옴 ㅎㅎ

(은근 양이 괜츈 하긴 했는데... 미나리가 조금 아쉽 ㅎㅎ)

추가로 이날은 괜찮은 안주를 만나서 소주 조금 마시기로 ㅎㅎ

(진짜 조금 마심 ㅎㅎ)

이 다음 오리탕 찍어먹을 소스 제작~!

(오리탕과 같이 나온 들깨가루와 초장을 담아 섞어주면 끝!)

오리탕 소스가 만들어졌으면 위와 같이 한접시 푸짐하게 떠서

후다닥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꿀맛! ㅎㅎ

먹기 시작한지 1시간도 안되었는데 금새 다먹음 ㅎㅎ

(개인적으로 소주가 힘들어 반잔씩 따라서 마시는 요즘.. 그래도 좋다 ㅎㅎ)

마지막 이날 어제 포스팅 했던 불마밥사 무드등 가지고 와서 내옆에 앉은

개발자 친구한테 선물! (개인적으로 비밀로 만들었기에 주면서 기분이 짱 좋았음 ㅎㅎ)

추가로 여기 맛집은 괜찮긴 했는데 예약제라는 말이 너무 아쉬웠음

그래서 친구가 다음에 갈때는 미리 예약하겠다고 함 ㅎㅎ

(봄 미나리 개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