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 징그러운 관절 해골 거미 출력 후 아세톤 훈증!

3D프린터 - 징그러운 관절 해골 거미 출력 후 아세톤 훈증! 

오늘 포스팅은 최근에 싱기버스에서 내려받은 관절 인형 모델링 포스팅!

관절인형이긴 한데... 웬만한 사람들이 거의다 징그러워 하는 거미! 

그것도 거미 엉덩이가, 해골로 되어있는 거미다... ㅎㄷㄷ

(솔직히 난 곤충이런 것도 좋아해서... 안징그럽긴 하지만.. ㅎㅎ)

이 다음 제일먼저 매번 STL파일을 큐라에서 G코드로 변환 시킨뒤!

3D프린터로 출력한다! ㅎㅎ

(개인적으로 요즘 SD 카드가 먹통인가.. 중간 중간 끊기는 현상이.... ㅎㄷㄷ)

그렇게 출력 후 사진 남기기!

자세히 보면 왼쪽 측면 다리 꼭다리 부분 일부가...

출력중 서포터가 떼어지면서.. 조잡하게 출력된게 보임... ㅎㅎ

(추후 이 부분은 재출력을 따로 했긴 한데... 먼가... 출력이 어려웠음... 뭔가... ㅎㅎ)

그 댜음 회사로 출근해서 관절 부분을 잘 붙여서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바닥에다가도 올려놓고 돌려가면섯  사진 남기기! ㅎㅎ

개인적으로 출력물이 그렇게 안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커서... 개 만족! ㅎㅎ

(근데 다리 부분이... 뭔가 약해서... 항상 조심해야될 듯 싶다... 떨어 뜨렸다간... 그대로 휴지통으로 직행 할 지도.... ㅎㄷㄷ)

이 다음 마지막으로 아세톤을 이용한 훈증으로 관절 해골 거미 표면 상태를

아주 깔끔, 광이나게 만들어 주었다. ㅎㅎ 

마음 같아선 다리도 하고 싶었지만...

뭔가 너무 약해서 조금만 훈증해도 출력물이 망가져... 포기!

(그래도 나름 간만에 조금 볼만한 출력물 하나 건져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