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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 리뷰
<티켓 인증 샷 (맴버쉽 활용 1+1> 스포일러 - x
어제 오랜만에 시간이 좀 남아 친구와 같이 지난 21 개봉한 '최후의 기사' 편을 보고 왔습니다.
이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편은 평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보기 전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보고 나오니 그렇게 나쁘지는 않더군요.
스토리는 원래 이전 편에서도 그렇고 원작에 비해서 동떨어진 느낌을 받아서 그렇다 치고
보았는데 충분히 만족 했습니다.
( 4에서 새로 태어난 갈바트론, 메가트론으로 다시 불리더군요 갈바트론 어떻게 된거... )
여튼 시리즈 최대 제작비인 2억6천만 달러가 투입된 호화 프로젝트라고 한 이유가 있긴 한 가 봅니다.
보고 나온 사람들중 일부는 '장식만 요란한 케이크'라는 것이 관객들의 대체적인 평가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는 눈이 즐겁고 정으로 보는 영화라 이 전편에서 실망해도 개봉 한다고 하면 바로
극장에 달려가서 보고 있는 영화 인지라.
스토리 무시하고 눈이 즐거운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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