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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방

전남 나주시 곰탕거리 나주 맛집 1박2일 나주곰탕 "노안집"

by 긴냥이 2017.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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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곰탕거리 나주 맛집 


1박2일 나주곰탕 "노안집"




오늘 포스팅은 전남 나주시 곰탕거리에 위치한 나주곰탕 "노안집" 입니다.

(실은 벚꽃 구경 하러간 4월 말에 다녀 온 곳인데 이제서야 포스팅 하게 되네요.

그때는 티스토리를 안해서.. 여튼 추억 삼을겸 글을 써 봅니다.)



전남 나주시 나주곰탕 "노안집" 입구 입니다.

이때가 1박2일에 노안집이 소개된지 한달도 안되었을 무렵 입니다.

전에도 나주는 가까워서 자주오긴 했지만 노안집과, 근처에 하얀집은 사람이 굉장히 많더군요. 

(꽃구경하러 올때만 와서... 사람이 많을 수도 있는 거겠지만요. ^^) 





이때 당시만 해도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하지 않아 가격표는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주곰탕 : 9천원

수육곰탕 : 1만 2천원

수육 : 2만원


저희는 "수육곰탕"을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가격이 나가 더군요.



여튼 꽃 구경전 친구들과 술한잔 마시면서 싹싹 비워 냈습니다.

그러고 꽃구경 하러 다시 나갔다는데 이 때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어서 같이 올려봅니다.



벚꽃엔딩 벌써 3개월이나 되었는데 이번 포스팅은 

뭔가 혼자서 뒷북치는 그런 포스팅인 것 같네요. ^^






개인적 후기 - 


1박2일 나주곰탕 "노안집"에 대한 후기 입니다.


1. 장점 

장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그냥 곰탕 잘하는 집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괜찮 더군요.


추가로 술을 마시다가 육수 리필 해달라고 하면 육수에 수육까지 같이

주시더라구요 한 3번정도 가져다 주셨습니다. ^^

(양이 많아서... 나갈때 계산하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도 했습니다.)




2. 단점

단점은 사람이죠 역시.

식사 시간때 맞춰서 가신다면 굉장히 붐벼서 먹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단, 사람이 많이 방문하지 않는 시기에는 어떨지 잘 모르겠군요 ^^)

유명하니까 사람 많이 오지 않을까요?





1박2일 나주곰탕 "노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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