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이자카야 퇴근 후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정통 꼬치집 "노군꼬치"

광산구 이자카야

퇴근 후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정통 꼬치집 "노군꼬치" 

오늘 포스팅은 최근에 다녀온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하남 메가박스에 위치한 노군꼬치!

(실은 이전 포스팅 콩나물국밥집 가다가 본곳이였는데 비로소 어찌어찌 하다보니 들어가게됨)

노군꼬치 정문 어쩌다 보니 사진 초점이 소머리국밥으로 향해있는 느낌이... ;;

일단 노군꼬치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고 메뉴판 넘겨가면서 메뉴를 골랐다.

(일단 가볍게 "노군모듬꼬치" 하나라 생맥 3잔을 시킴)

"노군 모듬꼬치"는 은행꼬치, 삼겹살꼬치, 닭껍질꼬치, 염통꼬치, 파인애플베이컨, 양송이등이 

나오고 대체로 주문한지 10분 안에는 메뉴가 나오는 것 같다.

(근데.. 메뉴가 참 양이 적음... 그래서 위에 안주 어느정도 먹다가 계속시키게 됨... 이유는 맛있어서 ㅜㅜ)

추가로 시킨 닭껍질과 염통 위 메뉴판을 보면 꼬치는 단품으로 판매를해서 먹고싶은

부위를 정해서 마구마구 시키면 된다. (먼가 개이득)

그리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안주가 또다시 바닥이 나고.... 

꼬치 말고 다른 아주를 시켜보았다... 그 이름하여.. "타꼬야끼"

타꼬야끼는 주문한지 5분도 안되서 나왔는데 입안에 넣자마자... 바로 녹음...  

오랜만에 타코야끼를 먹어봐서 먼가 맛있었음 퇴근하고 종종 여기서 술한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거의 매일..... 구수한 것만 먹은 기억뿐이라...... ㅋㅋㅋ 근데 또 구수한게 먹고싶어지네.. ㅋㅋ)

여튼 여기까지 광산구 이자카야 퇴근하고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곳 노군꼬치 포스팅 마무리

퇴근 후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정통 꼬치집 "노군꼬치"